국내여행

대부도 칼국수 맛집 까치할머니 26호 주문 팁 및 후기

탈모기능장 TV 2019. 7. 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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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대부도 여행가는 길에 들러 먹게된 까치할머니 26호 방문 후기입니다.

주제를 조금씩 나눠 이야기해볼게요

======== 주차문제 =========

대부도 가는 목적지를 기준으로 좌측에 있습니다.

무슨뜻이냐하면... 운전하다가 도로 왼편으로 들어가야한다는 뜻입니다.

오른쪽 방면에 있으면 들어가기가 쉬운데 왼쪽에 있다보니 반대편 차선을 조심해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말하자면...주차해서 식사를 마치신 후 다시 대부도로 갈때는..

마주오는 차가 많았습니다. 아마 일요일 오후2시쯤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르막길이다보니 가시거리가 짧습니다. 차도 끊임없이 오다보니 차선진입을 하는데 애를먹었습니다.

이럴땐 거꾸로 가다 유턴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저는 계속 기다리다 바로 차선뚫고 갔는데... 잘못하면 사고날 확률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여기서의 한가지 팁은!!!!!!!!!!!!!!!

가는길 말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방문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주문 관련 =============

먼저 가격표/주문표를 보여드릴게요

가격포는 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추가 김치 등 밑반찬은 셀프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엄청 바빠요

저는 오후 1시쯤 도착했는데 자리가 꽉 차 있어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자리잡고난 후 파전과 칼국수를 시켰는데 파전은 5분쯤 후에 나왔지만 칼국수는 20분정도 걸려요

이거 참고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는 김치전을 시켰는데 이건 뭐.. 두툼한게 피자같네요

어쨌든 맛있었습니다. 아내는 전이 두껍다고 하지만 맛은 있었다고 하네요

저는 배가고파서 폭풍흡입!!

칼국수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칼국수 나오기도 전에 김치전을 다 먹어버려서...

급한대로 늦게나마 밑반찬과 함께 먹다남은 김치전 사진을 투척해봅니다!!

죄송합니다. 하도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다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네요..ㅜㅜ

배가 고파서 생각이 없어짐... 그리고 원래 저는 김치전을 좋아합니다 ㅎㅎ

배가 부르네용

저희는 김치전을 시켜먹었으나 다른 일행은 해물파전을 시켜먹어서 서로 조금씩 바꿔먹었습니다.

해물파전 사진도 투척!! 그래도 전 김치전이 좋아요

약간 맵긴하지만 아이들이 못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해물파전도 엄청 두껍죠?

보통 가게에서 파는 전 중에서 가장 두꺼웠던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내용물이 없지 않고요, 두툼한만큼 이것저것 들어가있어요

하지만!!! 칼국수가 천천히 나오므로... 파전도 천천히 드시기 바랍니다.

=========  주문하는 쏠쏠한 팁!!! ============

가족 4인 기준으로 전+칼국수 2인분 시키면 배가 터집니다.

넉넉하게 충분히 많이 먹을 수 있어요

괜히 칼국수를 3인분 시키게 되면 돈아까워보인다는...

이유는요

옆테이블은 3인분 칼국수를 시켰는데 딱히 2인분과 3인분 양의 차이가 그렇게 티나지 않아요

그냥 2인분 시켜도 어마어마하게 드실겁니다.

그럼 우리가 먹었던 2인분의 양을 보여드릴게요~~

예약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볼땐 안될듯...

저희는 그냥 바로 도착해서 주문한거라서..

기왕이면 자리잡기 전에 메뉴를 칼국수로 미리 시키고 자리를 잡은 후에 전을 시키면 샤샥 비슷한 시간에

음식이 전부 나올 것 같아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까치할머니 26호 추천합니다.

주문은 시간차를 두고 시키시면 좋을것 같고요. 배고프시면 전 먼저 드시길..

참!!!!!!!!!!!!!!!!!!!!!!!!!!

참고로 파전은 셀프포장 됩니다. 드시다 남으신 것은 싸가셔도 됩니다.

근처도 메뉴나 음식 만드는 방식은 비슷할거예요

다만 소문이 났느냐 안났느냐의 차이일듯...

맛집은 의외로 기다리는게 힘들죠...ㅜㅜ 아니면 시간대를 달리가시던지..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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