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돈재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 우연찮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당일치기로 갔기 때문에 편도 한시간 반거리였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엄청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저는 충남에 살고 있어서 편도 한시간 반 거리였지만 중간에 새로 생긴 국도가 있어서 차도 없다보니 과속하지 않고 정속주행하면 기름값도 그다지........... 나름 연비 나오게 간듯 하네요 도착하기 전까지 산길 중간중간 휴게소와 주차장 등이 있고 차들도 중간중간 주차되어 계곡에 들어가 있는듯 해 보였습니다. 물도 맑고 시원하고 무엇보다도 큰 나무들이 잔뜩 있다보니 그늘이 많아 더더더더 시원했어요!!!! 일단 닷돈재 캠핑장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캠핑장의 장점을 말씀드리면!!!!!!!!!!!!!!..